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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미래를 짓다… 제5기 그린리모델링 기자단 ‘그리닝크루’ 출범

2026-03-15 오후 1:50:45

- 5일 ‘2025 녹색건축 한마당’ 현장서 발대식 갖고 7개월간 여정 시작 - 정책 토론 및 우수 사례 발표 참관하며 최신 녹색건축 실무 인사이트 확보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제5기 그린리모델링 대학생 기자단 ‘그리닝크루’가 지난 5일 국내 최대 녹색건축 축제인 ‘2025 녹색건축 한마당’ 현장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5기 발대식은 다채로운 학술 및 전시 행사가 마련된 녹색건축 한마당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오후 1시부터 행사 일정에 합류한 5기 기자단은 메인 세션과 서브 세션을 넘나들며 심도 있는 취재 활동과 학술 참관을 진행했다.

먼저 메인 세션인 ‘기관별 녹색건축물 주요 이슈 발표’에서는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직면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의무화의 실무적 과제와 최신 기술 동향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기자단은 정책이 실제 건축 현장에 적용되는 과정의 한계점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각 기관의 다각적인 노력을 확인하며 향후 취재의 전문성을 더할 배경지식을 확보했다.

이어 서브 세션으로 진행된 ‘지자체 녹색건축 정책토론회’와 ‘녹색건축대전 수상작 발표회’ 역시 큰 시사점을 남겼다. 정책토론회에서는 각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그린리모델링 보급 확산 전략이 논의되었으며, 수상작 발표회에서는 혁신적인 친환경 자재와 스마트 설비가 적용된 실제 우수 건축 사례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면 속 기술이 실제 삶의 공간으로 구현된 모습을 직접 확인한 기자단은 향후 기획 기사 작성을 위한 구체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치열한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선발된 전국 30여 명의 대학생 기자단은 2026년 6월까지 약 7개월간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대국민 소통 창구로 활약하게 된다. 블로그 기사,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의 가치와 필요성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5기 활동에서 본 기자는 단순한 에너지 성능 개선 측면을 넘어, 건축과 신소재공학이 융합된 첨단 기술의 ′안전성′에도 주목할 예정이다. 전고체 배터리, 상변화물질(PCM) 방열 소재, 스마트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등 대중이 궁금해하는 건물 내부의 첨단 설비와 ESS 화재 안전망 등을 공학적 시각에서 알기 쉽게 풀어내는 심층 기획 기사들이 연재를 앞두고 있다.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문 지식과 참신한 시각으로 무장한 청년 기자단이 현장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그려낼 대한민국의 녹색 미래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