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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빌딩의 사례
2026-04-28 오후 5:58:50

출처: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월드컵 평화의공원 내에 지어진 에너지 절약기술과 신재생가능에너지 기술이 적용된 국내 최초의 에너지자립형 공공 건축물로서 2012년에 준공되었다. 적용된 Passive 기술은 외부단열두께강화, 외부삼중유리, 단열창호, 전동블라인, 중정 채광활용, 경사벽체로 일사량 조절등이 있고 Active 기술로는 지열(112kW:50m 깊이의 천공 총 37개), 태양광패널(PV용량:272kW, 총모듈수:864매)가 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가 시행된 2017년 이전에 준공돼 의무 인증 대상은 아니지만 제로에너지 건축·설비 기술의 보급 및 확대와 인증제도에 대한 시민홍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인증을 추진했다.

출처 : 건설기술연구원
제로카본 그린홈은 8층 규모로 총 15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준 세대인 84㎡를 포함하여 총 4가지 타입의 세대로 2013년에 준공되었다. 적용된 기술은 다음과 같다.
먼저 슈퍼단열(super insulation)과 열교차단(design without thermal bridge)이다. 외피열손실의 약 60%를 차지하는 창호에 대해 진공단열유리를 이용한 초단열 복층창호 및 고성능 창호시스템을 개발·적용을 통해 기존 창호 대비 약 3배의 단열 성능을 확보한다.
다음으로, 외피의 고기밀화이다. 창호자체의 고기밀화는 물론 창호와 벽체가 만나는 모든 부위에 기밀테이프를 시공하여 틈새에 의한 누기를 차단한다. 전선배관을 통한 외기를 차단하기 위해 콘센트용 기밀테이프, 배관용 기밀테이프 시공하고 창호 내, 외부에 기밀테이프를 시공하여 외기유입을 근원적으로 차단한다.
이외에도 자연에너지의 적극적인 활용, 개방형 창호를 설치 및 블라인드를 설치 등을 적용하였다.
신재생 에너지의경우 태양광시스템의 적용하였다. 300W PV패널 120매를 설치하여 연간 45,000kWh의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아파트내 15세대에서 연간 사용하는 전력의 약 80%를 공급하도록 한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국내 제로에너지빌딩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2018년 준공된 송도힐스테이트레이크는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초고층 공주택으로, 고층형 제로에너지빌딩의 대표적 사례이다. 법적기준보다 14% 향상된 고단열, 고기밀 건물외피를 비롯하여 고효율조명(LED), 고효율냉난방기기뿐 아니라 태양광(PV),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연료전지 등 신재생시스템을 적용하였고, 공동주택용 BEMS를 개발 및 적용하였다.
해외의 사례는 다음과 같다.

출처 : RE 도시건축
노르웨이의 PowerHouse는 1980년대 오피스를 생애주기 기준으로 플러스에너지빌딩으로 리모델링한 건물로서 기존 건물 대비 약 90%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연간 단위면적당 난방에너지 요구량이 약 5.9kWh/m²yr로 최저 연간 단위면적당 1차 에너지 소요량도 약28.3kWh/m²yr 수준이다. 지열히트펌프 10공이 냉난방과 급탕에너지를 충당하고 있고, 지붕에 약 1,400m²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 되어 최종에너지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하고도 단위면적당 연간 약 18.4kWh/m²yr의 재생에너지 잉여생산량이 있다.

출처 : RE 도시건축
독일의 Energy Power House Hannover은 959년 건축된 버려진 공장을 리모델링하여 플러스에너지 사옥으로 개조했다. 리모델링 이전 대비 연간 단위면적당 난방에너지 요구량이 약 270kWh/m²yr 수준에서 25kWh/m²yr 수준으로 약 90% 줄었다. 기존 스프링쿨러 탱크를 급탕탱크로 활용하는 등 건축자재를 재활용하여 생애주기를 통한 건물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했을 뿐 아니라 건축공사비 m²당 409EUR (약 53만 원 정도), 설비공사비 m²당 219EUR(약 28만 원 정도) 수준으로 공사비용도 최소로 줄였다. 단위면적당 1차 에너지 소요량은 약 163kWh/m²yr이며, 목재펠렛 보일러를 사용하고, 태양광 설치를 통해 연간 단위면적당 약 32.3kWh/m²yr는 직접 사용하고, 33.3kWh/m²yr 정도를 공공전력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에너지로 전기차도 충전하고 있다. 재생에너지를 통한 최종 전기에너지 자립률은 약 175%, 최종 열에너지 자립률은 약 100% 수준이다.
오늘날 환경 문제가 대두되어짐에따라 제로에너지빌딩의 수요와 공급은 지속적으로 성장할것으로 사료된다. 제로에너지 빌딩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주소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길 장려한다.
https://zeb.energy.or.kr/BC/BC00/BC00_01_001.do
-경남권, 박동진 학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