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및 소식대학생 기자단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례 - 고창 동리국악당
2026-05-28 오후 4:38:18
안녕하세요, 그린리모델링 대학생 기자단 4기 경상권 양민열입니다!

오늘은 지난 기사에 이어,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센터)에서 시행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의 사례 중 고창 동리국악당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고창 동리국악당 사례입니다.

고창 동리국악당 전면 (출처 : 전북일보)
′고창 동리국악당′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위치한 국악 공연 전문 시설입니다.
동리국악당은
전반적인 민족 문화 부흥의 움직임에 힘입어 지역의 뜻있는 사람들이 판소리를 필두로 한 고창의 국악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국악당 설립이 추진되었고, 1998년 착공하여, 1990년 고창의 판소리 및 국악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악의 교육, 보급, 공연을 목적으로 준공되었습니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석과 무대를 비롯, 조명/음향/무대 기계/분장실/전기실/기계실/연습실/연수실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후 2013년, 고창 동리국악당은 전북 고창군청의 신청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 대상지에 선정되어 리모델링되었습니다.
동리국악당은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2등급 이상 취득′과 동시에 전주한옥마을과 연계하여 홍보효과를 목표로 해당 사업에 임하였습니다.

외벽 공사 전/후 (출처 : 그린리모델링 센터)

외단열 시공, 기밀성 시험 (출처 : 그린리모델링 센터)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고창 동리국악당은 다음과 같은 변화를 경험하였습니다.
1. 외벽, 공연장타워, 지붕, 바닥 등 단열취약 부위 보강
(외관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단열을 기본으로 하였으나, 일부 노후화된 외장 부분은 외단열시스템으로 시공)
2. 기존 창호를 고성능, 고기밀 창호로 교체, 고효율 냉난방기와 조명기기로 교체
3. 기밀성 시험을 통해 현장 품질 확보
′외단열′ 이란?

외단열과 내단열 비교 (출처 : 국토안전관리원)
국내에서는 대부분 내단열 방식으로 건축물을 설계합니다.
내단열은 건물내에 단열재를 시공하고, 건물 외부 콘크리트가 노출되어 있는 형태를 가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단열재를 시공한 후 내부 마감에 필요하기에 실내 공간이 그만큼 줄어들 뿐만 아니라 마감재만으로는 축열효과를 얻을 수 없어 난방열을 쉽게 뺏기는 구조가 형성이 됩니다.
이에 반해 외단열은 건축물 외벽에 단열재를 시공한 후 외부에서 마감재를 시공하는 구조로, 실내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음과 동시에 실내공간의 콘크리트가 축열효과를 발휘하여 난방열을 오래 품고 있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벽체와 슬래브 접합부를 통한 열교현상도 방지하여 열쾌적성 및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그린리모델링 기술을 도입한 고창 동리국악당은 2014년 2월 완공되어,
기존 성능 대비 27.4% 이상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도모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태어난 동리국악당은 현재 상설 국악 교육 활동뿐 아니라 동리대상 시상식 및 전국어린이판소리왕중왕대회, 판소리여석마당 발표회 등의 행사를 펼치면서 국내 판소리 전통 보존과 문화 홍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국내 다양한 지역의 역사를 보존하고 있는 노후 공공건축물들이 그린리모델링 기술 도입을 통해 좋은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례 중 ′고창 동리국악당′ 소개를 마칩니다.
향후 작성될 기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경북권 양민열 기자-
(minyeol0522@gmail.com)
자료 출저 :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센터, 전북일보, 건설기술쌍용 ′공동주택 외단열공법 적용현황 및 에너지 성능평가에 관한 연구′, 디지털고창문화대전
공식 카페 : https://cafe.naver.com/greenremodeling2
홍보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gr__n_gyeongs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