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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2026 코리아빌드위크` 참가
2026-08-21 오후 11:41:48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2026 코리아빌드위크’ 참가
체험·상담으로 만나는 그린리모델링… 건축산업 현장에서 정책 인식 확산

2026 코리아빌드위크 내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부스 전경 ⓒ 송유진 기자
국토교통부·국토안전관리원 산하의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그린리모델링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2026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외 건설·건축·인테리어 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로, 약 700개 기업, 2,0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건설·건축 기자재부터 인테리어, 건설 기술·장비, 건축설비 등 건축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관련 기업과 전문가, 공공기관 및 일반 참관객이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Hall A 입구 인근 A1500 부스에 자리해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들이 그린리모델링 정책과 기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건물주와 건축주를 비롯해 인테리어·리모델링 시공업 종사자, 건설사, 건축사·설계사, 공무원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사업과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부스 앞에서 그리닝이 참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 송유진 기자
부스 앞에서는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의 마스코트 ‘그리닝’이 참관객을 맞이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부스 내에서는 정책 안내뿐 아니라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그린리모델링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였다.
OX 퀴즈부터 그린리모델링 하우스 모형까지… ‘체험하는 그린리모델링’

함께그린의 안제준 기자가 그린 OX 퀴즈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 송유진 기자
현장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는 ‘그린 OX 퀴즈’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그린리모델링에 관한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정책 정보 전달을 넘어 참관객이 직접 문제를 풀면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건축물 에너지 효율 개선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함께그린의 양수진 기자가 수상작 갤러리를 감상하고 있다. / 제5회 그린리모델링 챌린지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저감 설계 부문 최우수상 ‘노후 대학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중앙대학교 노지윤, 이가연) ⓒ 송유진 기자
또 다른 키오스크에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그린리모델링 챌린지’ 역대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를 마련했다. 그린리모델링 챌린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발굴·공유해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사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는 공모전이다.

부스 내 전시된 그린리모델링 하우스 모형 ⓒ 송유진 기자
특히 이번 부스에는 실제 그린리모델링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그린리모델링 하우스’ 모형도 전시됐다.
주택 내부를 단면 형태로 구현한 모형에는 단열시스템,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등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과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주요 기술 요소가 적용돼, 참관객들이 각각의 기술이 건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그린리모델링에는 고성능 창호와 내·외부 단열 보강,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고효율 냉난방 장치·조명,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기술이 활용된다.
건축산업 관계자와 직접 소통… 그린리모델링 확산 계기 마련

부스 내에 그린리모델링 공공건축물 사업과 민간건축물 사업을 홍보하는 리플렛이 비치되어 있다. ⓒ 송유진 기자
이번 코리아빌드위크 참가는 건축산업 관계자와 일반 참관객에게 그린리모델링의 정책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실제 사업 참여 가능성이 높은 건물주·건축주와 건설·건축·설계·리모델링 분야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홍보 및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그린리모델링의 필요성과 효과를 알리고,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 제6기 그린리모델링 대학생기자단 2팀 함께그린 송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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